비전공개발자 #해외취업 #위코드 #바닐라코딩 #AutomicHabits
개발공부 이전의 마음가짐 - 나를 먼저 바꾸자
코딩공부를 이제 막 시작하려고 하는 나같은 비전공자들은 분명 부트캠프를 열나게 검색할거다. 나는 여러 부트캠프에서 '3개월이면 너도 개발자' , '비전공자도 3개월이면 가능합니다.' 등등의 문구에 현혹되어 마음이 조급해졌고, 검색을 시작한 날 퇴사 계획까지 수립 밤을 새워 내게 적합한 부트캠프 후기들을 살피고 퇴직금을 계산했다. 내가 가고싶은 곳은 적게는 750만원 위코드, 많게는 1000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 바닐라코딩 의 수강료를 받고 있었다. 밤새 (내 미래라고 생각하니) 재미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후기들을 읽고 망상에 젖은 채 부트캠프에 꽃혀버린 나는, 젊어서 배움에 쓰는 돈은 투자다.. 라는 자기 세뇌를 하며 결제를 하려고 하는데.... 결제 찰나의 그 순간, - 어차피 등록한다고 해서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