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앤드

    22주차 회고 - 와 프로젝트 재밌다 ^^

    벌써 첫 면접? 구직활동을 할 마음은 없었다. 멋사 졸업하고도 최소 2달정도는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우연히 내가 관심있게 지켜보던 스타트업에서 '처음으로' 인턴을 뽑는다고 하길래 바로 지원했다. 그런데 당일 바로 서류합격(?), 면접보러 오란다.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이후 인사팀과의 통화에서 빨리 면접을 볼 수 있겠냐고 하길래 '아 되게 급한가보다' 라고 생각을 했다. 사실 인턴을 뽑는게 이렇게 급하다는건 뭔가 바로 시킬 일이 있다는건데.. 프로토타입의 프로젝트를 빠르게 만들어보고 싶거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안되더라도 내가 가고싶은 곳 중 하나니까 어떤지 이야기나 해보고 와야겠다' 라는 마음으로 면접에 갔다. CTO와 CEO가 참여했고 CTO는 12살부터 코딩을 한 괴물이었다... 특이한 이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