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사
7주차 회고 - 멋쟁이 사자처럼 프론트앤드스쿨에서 보낸 첫 주.
멋쟁이 사자처럼 프론트앤드 스쿨에서 받은 1주일동안의 감상 1. 교안이나 수업에 대한 준비가 굉장히 잘 짜여져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도와주는 매니저분들과 교육을 맡아서 수업을 진행하는 제주코딩베이스캠프(이하 제코배) 강사분들 모두가 정말 진심으로 수강생들을 위해 노력하시는게 느껴진다. 이하 진심이 느껴진다고 말할 수 있겠다... 난 사실 감동했다. 이유는 차차 읽어보시라. 2. 영상을 보라고 던져주는게 아니라 대부분의 시간이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질문과 답변도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며 실제로 정말 많은 티키타카가 오간다. 서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짚어주기도 하고, 모두의 이해를 위해 약간씩 딜레이 되는 시간들을 활발한 이야기와 토론으로(혹은 드립으로) 채우는 것이 ..
5살에게 가르치는 깃 - 깃은 쉽다.
Intro- 나같은 초심자가 깃과 깃험을 처음 배우다가는 홧병나서 몸져 앓아눕기 쉽다.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왜 이게 안되는건지. (에서 왜 이젠 되는게 없는지 까지 간다...) 하지만 이는 처음부터 깃과 깃헙을 비롯한 모든 생태계를 한꺼번에 받아드리려고 해서 오는 부작용이고 깃의 기초 동작 원리만 잘 깨우치면 사실 가지치기 하면서 그 다음의 영역은 어렵지 않게 받아드릴 수 있다. 그래서 내가 답답해서 만들어 본 '5살에게 가르치는 깃' 가끔 이해가 안 될 땐 그냥 외우는것도 능력이다. 하지만 이정도는 이해하고 써야된다. 그래서 5살에게 가르치는 깃이다. 1.1 깃 설치 및 셋팅 전제조건: 깃이 다운받아져 있다는 전제 하에 글을 작성합니다. 내 컴퓨터 스펙: 맥 M1, iTerm2 사용 맥: git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