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부터 개기 시작했다. 잘 하고 있다. 정돈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중요하다. 삶을 내가 원하는대로 바꾸고 싶다면 정말이지 아침에 이불개기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제서야 나는 하루의 주도권을 쥐고 살아갈 수 있다.
-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기 이전에 삶을 단순화시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이외에는 삶을 단순화 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예를 들어, 가끔 퇴근 후 지하철을 타고 돌아오는 시간을 '쿠팡으로 뭐 시킬지 고민하는' 시간으로 써왔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는다. 책을 읽거나, 영어오디오를 듣는다. 먹는것은 간단하면서 건강한 베이스의 음식으로 최대한 단시간 내에 만들어먹을 수 있는 것 위주로 먹는다. (마늘, 양파, 토마토, 계란정도의 basic ingredients)
- 드디어 맥북을 최적화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연습했다.
- Rectangle 사용으로 화면분활 최적화 (무료다.. 정말 최고다)
- Alfredo는 나의 친구. s(search google) en(네이버 단어사전) y(search YouTube) st(search star overflow)
- Next meeting(캘린더와 연동이 되어, 다음 일정을 화면 상단에 띄워준다.)
- Be focused. Fomodoro 훈련. 현대인을 위한 ADHD 치료법. 시간은 간다. 해라! (지금 이 글도 그렇게 작성되고 있다. 남친도 극찬)
- 지금 이해는 안되지만 나중에 사용할 어플들. Iterm2, Kap, vivinum...
아래는 필수로 익혀두면 좋을 맥 단축기를 정리해보았다. 실제로 탭 종료나 새 탭 열기는 너무나 잘 쓰고 있고 그동안 이모지를 어떻게 쓸 줄 몰라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찾아보면 될 것을.. 좀 더 궁금해하기로 했다. 🧐
한영변환 | Caps lock / Control + Space bar |
파일삭제 | Command + Delete |
휴지통 비우기 | Command + shift + delte |
파인더 열기 | Command + option + space |
크롬 화면 위아래 이동 | Command + 방향키 |
파일이름 변경 | 파일 누르고 return |
파일 미리보기 | 파일 누르고 space bar |
해당 탭 종료 | Command W |
모든 탭 종료 | Command Q |
새 탭 열기 | Command T |
새로운 브라우저로 탭 열기 | Command N |
탭 넘기기 | Command tab |
잘라내기 | Command c + option + V |
스크린샷 기본 | Command + shift + 3 |
스크린샷 설정영역만 | Command + shift + 4 |
스크린샷 원하는 창만 | Command + shift + 4 + space |
스크린샷 저장 안하고 바로 복사 | Command + shift + 4 + control 누른상태에서 영역설정 |
영상 리코딩 | Command + shift + 5 |
이모지 사용 | Command + control + space bar |
화면 확대 | Control 손가락 두개로 조절 |
강제종료 | Command + option + ESC |
글씨체 선택(메모앱) | Command T |
글씨체 크기 선택 | Command + / - |
새로운 탭으로 링크 열기 | Command 클릭 |
마지막 창 다시열기 | Command + shift + T |
다른 데스크탑으로 옮기기 | 손가락 네개로 슬라이스 |
중간점 ······ | 영문으로 둔 상태에서 Option + shift + 9 |
크롬화면 비율 축소 및 확대 | Command + / - |
- 회사의 off날, 오전 10시에 무조건 운동을 간다. habits을 만드는 데 중요한것 중 하나는, 그것을 행동하기'쉽게'만드는 것 이다. 그걸 하기 위해 계획하고 생각하는 단계를 없앨수록 그 행동을 하기가 쉬워지고 habit으로 금방 만들 수 있다. 이번주에는 운동을 언제, 몇시에 가지.. 라고 고민할 시간을 없애기 위해 아예 정해버렸다.
- 사실 이렇게 계획에 따라 살게되자 내 자신에 집중하는 시간이 너무나 좋아지고, 남자친구의 집에 있는 시간을 약간 조절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성장하고 싶고, 더 많이 내 자신과 대화하고 싶다.
- 온라인 부트캠프에 관심이 생겨 항해99의 줌 사전설명회에 참석했다. 3개월동안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일주일에 100시간의 몰입. 자기주도적 학습을 강조하는 것을 보니 필수 지식들을 알려주고 그 이외에는 미친듯이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 같다. 등록(결제)를 하고나면 선행자료들을 바로 전달해주고 조인 전 간단한 시험을 통과해야만 입학 가능. 가격은 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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